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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 (15) 사주 상담 시.. "제 용신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하여..

amybell 0 56

상담을 할 때 면 가끔 " 제 용신은 무엇인가요 ? "  또는 "저는 오행 중에 무엇을 따라 가나요? " 라고 물어 보시는 경우가 가끔 있다. 사주를 그간 많이 봐온 분들이거나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 또는 여러 경로를 통해 보고 배우거나 자기 사주 명식을 넣고  자기를 파악하고자 하는 일련의 노력으로 보면 이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공부하다 중도 포기하고 그래도 내가 조금은 안다가 큰 문제인 경우를 많이 보아와서  이 주제에 대해 언급하고 싶었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계신 분들도 많다. 즉 용신과 사령 이런 것에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격국을 잡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초장 부터 자기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고 아 제가 오행 중 무엇을 따라가나요?  " 이렇게 여태껏 알고 있었는데..."  궁금은 하겠지만 잘못 알고 각인 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모르는 분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 보다 잘 못 알고 계신 분에게 설명을 드리는게 상당히 힘들다. 공부한 사람들을 만나 보면   언제나 이 부분에서  첫 기준 점 부터 많이 흔들리게 된다.

용신(用神)의 뜻은 쓸 용(用)과 귀신 신(神) 을 쓰는데 쓸 수 있는 기운 , 써야 하는 기운, 사주의 발란스를 맞추는 데 핵심적 기운 이렇게 봐야 한다.  내 인생의 길흉을 컨트롤 해주는 기운!!  어떤 용신은 힘이 세서 컨트롤이 쉬울 것이고   어떤 용신은 힘이 좀 약해서 컨트롤을 하기 힘들어서 도움이 되기 어렵다 봐야 한다.

용신에는 3가지 의미가  있는데..

1. 격국 용신 (사회적 용신) ..자평진전에서 말하는 용신  ... 오로지 월령에서만 구하며 월지의 지장간 의미를 파악해서 격용신을 잡고 길신과 흉신을 가린다.

2. 억부 용신 (개인의 용신).. 적천수 등에서 말하는 용신 ... 세력 즉 사주팔자의 신강 신약을 파악 일간이 약하면 부축해주고 너무 강하면 억제해주는 논리다. 이것은 일간의 용신이다. 

3. 조후 용신 (환경은 용신) ... 궁통보감 조후원약에서 말하는 용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생각하지만   사주팔자의 한/난/조/습으로 보는 논리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크게 세가지로 고전에서 이야기 하는 용신이며   사회적용신 사주 주인공 개인의 용신 이렇게 쓰임에 따라 다른데...  억부 용신을 그 사람이 따라야 하는 용신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초보자들이 꼭 월지에서만 용신을 찾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  

월지의 용신으로 살지 않는 사람이 태반이며 ( 월지의 용신으로 사는 사람 경험 상 40%정도 됨) . 직장이 관성이 용신이 사람이 대운에서 관성을 기운을 해하거나 기운을 빼는 대운이 왔다면 직장 생활이 힘들어지거나 그만 두게 되지만 손가락만 빨게 되지 않고 다른 수단으로 살게 되듯이 그 대운에서 흐름이 중요한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격국 용신 즉 사회적 용신에서 한참 기여하고 돈을 벌 수 있음에도 억부용신에 입장 개인적 입장에서는 병을 얻고 죽는 것이다.

격국용신으로 만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40년간 격국 용신대로 살지 못한 사람에게는  네가 원래 교육자  팔자였다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말이다.

격국용신과 일간의 희신 용신 의 일치성과 불일치성에 따른 심리적 요소와 환경적 요소, 그리고 대운에 따른 성취와 좌절,고민등의 흐름을 읽어 상담해야 하는 중요한 지표인 것이다.

 


사주를 볼 때 간명 하는 입장에서 자기 용신 대로 못 살고 용신의 힘을  도와 줄 대운이 비로서 왔는데도 그 힘이 미약한 사주를 본다 . 
위로 한 번의 사실과 위로 하는 말이 두번 오가는 대화에서 당장 힘든 부분을  그 분의 입장에서 위로 해드리고 싶을 때이다. 
안타깝지만 희망 고문은 하지 않아야 하기에 위로 해주는 말로서 상담을  이끈다.

요즘 일주론이 정리되어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요즘 한참 열풍인 MBTI의 16가지 경우보다 60개 일주가 보다 보다 나를 정의하는데 좀 더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보일 테니 .. 일주론 보다가 사주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이런 분들이 많다. 그 일주론을 정리 해 둔 사이트에는 이런 문구가 꼭 있다.
일주론 만으로 전체적인 사주 팔자의 통변이  정확하지 않으니 참조만 하라고  .. 뭔 X소리인지 ... 왜 정리해서 올려 놓은 거야?   앞 다투어 똑 같은 소리를 말이지.. 그냥 참조하시라고


나 또한 월주간 사주 통변의 근간이 되는 것을 일주 근간으로 해석한 서자평과 그를 계승한  오행전도록 ,연해자평등을 상당히 따르지만 .. 일주론만 가지고 내 인생을 이야기 하던가  
월지의 월령으로 자기의 인생을 논하는 것은  적어도 공부하는 중도에서 공부하는자 본인이 스스로 혼자 느끼거나 하는 것을 메모하고 노트한 것으로 보면 된다. 
자기 공부하며 정리한 노트는 자기만 봤으면 한다. 

버젓히 정리해서 올려 놓으면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독약이 되는데... 그저 페이지 뷰나 올려서 당장에 돈 벌면 된다는게.. 

이 사주명리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근간이 되기 보다 자꾸 미신으로 치부 되는 현상으로 몰아 넣는게 되지 않을 까.. 정말이지 우려된다.

사주에 관련한 글을 올리거나 누가 글을 옮겨다 올리면 그 아래 이런 댓글이 달린다.
20세기 인공지능 시대에 무슨 미신 같은 사주?  이런 비아냥.. 인공지능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을 의미하며, 인간이 만든 지식 체계를 인간과 유사하게 학습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보유한 시스템으로 사주 명리학 같은 지식도 방대한 지식으로 쌓여지게 되는 빅 데이타중 하나에요 라고  답글 달아주기도 싫은데  ..
참.. 뭘 말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차 폄하되는 학문은 아닌데 말이다.  

그렇다고  딱히 내가 할 일도 없다.  

하지만 이 분야에 나름 미신이 아닌 또 하나의 인간 영역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이해하고 접근 해 주는 고객들이 많아져서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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