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 반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베이에 반하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어느 한 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저자 양소희씨는 평균 잡아 무려 5년간 월평균 1번씩 총 50회 이상을 타이베이에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일년중 언제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고 떠날 시간이 가능한 그때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라니 해외 여행을 한번 떠나려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어떻게 시간을 쪼개야할지 걱정반 기대반 호기심으로 들떠 있는 나와는 다르게 저자는 가까운 곳이지만 그래도 다른나란데 너무나 쉽게 여행길에 오르는 모습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기존의 여행 책자들은 에세이집에 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헌데 양소희의 101가지 타이베이 다이어리 타이베이에 반하다 는 순전히 여행 정보가 거의 다를 차지하는 책이다. 여행의 첫 발인 공항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