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나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여] 나봄 자식 이름을 잘지어야겠다고 생각하게하네요. 봄이란 계절좋아해서 봄처럼 행복하라 이름지었건만 딱 봄에만 행복해진다니 여름, 가을 겨울엔 봄에 행복한거 되새김질하고 살라는건지요. 부모님돌아가셔 천애고아된 나봄에게 재벌삼세가 연애하자고 매달려요. 문진에게 매달리는 소라, 약혼녀를 떼어내려고 봄이를 이용하려는건지 오해도 하게되나 연애하기로하죠. 소라의 간계로 문진엄마가 봄에게 물따귀에 돈봉투던져줌을 받게되요. 사년전 민우 부모에게 받은상처를 고스란히 다시받죠. 헤어져주겠다는데 문진은 자해해가면서 봄을 붙잡으려하나 헤어져요. 일년동안 자숙의 시산을 보내고 재회하게되죠.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기에 같이가기로하네요.윤나봄 씨, 우리 연애합시다. 장난이기에는 너무 지나쳤고 장난이 아니라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