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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강해 (욥기 6장 12절~23절) 1-2

천국을보는눈 0 26

12절입니다.

나의 기력이 어찌 돌의 기력이겠느냐 나의 살이 어찌 놋쇠겠느냐나의 몸이 놋쇠처럼 단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욥은 질병의 고통 가운데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의 기운이 쇠한 것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서 기력이 좋아지기보다는 오히려 더 쇠할 것 같으니 차라리 날 빨리 데려가 달라는 것입니다.

 

13절입니다.

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여기서 도움은 힘을 말하며, 우리가 기도하는 것도 힘이 있어야하는데 너무 눌리면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지 못합니다. 욥은 도움을 간구할 힘도 없고, 고통이 너무 심하니까 차라리 죽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나의 능력이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오번역이고 지혜가 나로부터 완전히 방출되었다입니다. 지금 욥은 도움을 간구할 힘도 없고, 영적인 감동을 받을 지혜조차도 없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많이 다운된 상태이고, 성령의 감동을 받을 힘이 없습니다. 사람이 정말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욥과 같은 경험을 해 보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 이렇게 됩니다. 우리는 실직만 해도 고통스럽고, 이혼만 해도 고통스럽고, 자녀가 1명만 죽어도 고통스러워합니다.

 

욥의 고난처럼 자녀가 모두 죽고, 모든 재산이 날아가고, 집에 기왓장까지 무너진 상태이고, 몸도 장기가 파괴되어서 완전히 파멸 상태가 되면 간구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고난 앞에 꼼짝 못 합니다.

 

14절입니다.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오번역이고 고통 받는 자에 대한 동정이 친구에게서 보여져야한다입니다. , 이런 처지에 있는 나를 친구들이 동정해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욥은 도움을 간구할 힘도 지혜도 없는 자신에게 친구의 동정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정하지 않는 자는, 전능자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심을 버린 자라고 말합니다. 물론 욥의 친구들이 욥에게 너의 고난이 너의 죄에 대한 하나님이 징계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 말속에 동정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 가운데 아파하는 자를 도와주는 것이 우선인데 바른 말로 공격만 합니다. 이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기는커녕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네가 아픈 것은 죄 때문이라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보다도 우선 그 사람을 동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15절입니다.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오번역입니다. ‘내 형제들은 개울처럼 속임으로 대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마 욥의 형제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욥을 돌보지 않았던 것으로 봅니다.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형제들이 날 도와주지 않고 가버렸다는 것입니다

 

16절입니다.

얼음이 녹으면 물이 검어지며 눈이 그 속에 감추어질지라도동정심을 발휘할 형제들과 친구들과 주민들의 속 내부가 검다는 것을 말합니다. 겉으로 볼 때는 하얗고 사랑이 많은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17절입니다.

따뜻하면 마르고 더우면 그 자리에서 아주 없어지나니그들이 시간이 지나서 동정심도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18절입니다.

대상들은 그들의 길을 벗어나서 삭막한 들에 들어가 멸망하느니라번역하면 동정심이 없는 그들의 길은 굽어지고 멸망당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형제와 친구들이 멸망당할 것이라 말합니다. 저주스러운 말이지만 이것이 진리입니다.

 

도움을 주어야 할 사람이 방관하면 방관한 사람에게 해가 옵니다. 그렇다고 매일 도와주지 못하는 한계는 있지만 방관은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도움을 주어야 할 자가 도움을 주지 않으면 그 자에도 하나님의 징계가 오는 것입니다.

 

19절입니다.

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데마는 이스마엘 아들 중 한명이고 떼들은 군인, 병력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스마엘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욥을 봅니다. 그리고 스바의 행인들도 욥을 봅니다.

 

20절입니다.

거기 와서는 바라던 것을 부끄러워하고 낙심하느니라욥의 이웃이 욥을 보고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도울 마음도, 도울 방법도 없는 것입니다. 도움을 주어야 할 사람이 아무 소망이 없고, 그냥 혼란스럽고 오히려 창피한 것입니다.

 

21절입니다.

이제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로구나 너희가 두려운 일을 본즉 겁내는구나형제들도, 이웃도, 친구들도, 나의 몰락을 보았고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22절입니다.

내가 언제 너희에게 무엇을 달라고 말했더냐 나를 위하여 너희 재물을 선물로 달라고 하더냐욥은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23절입니다.

내가 언제 말하기를 원수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 폭군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라 하더냐욥의 세 친구가 욥을 위해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멸망당하는 모습을 보고 방관하는 형제나 이웃처럼 내게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너의 죄에 대한 징계라고 훈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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