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공산당 선언을 읽고 싶어 알아보다가책세상 문고 시리즈를 알게되었습니다.조금 올드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깔끔한 번역에 군더더기가 느껴지지 않아서 다른 작품을 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150년 전 유럽 사람들에게 하고자 했던 말을 담은 자유론은꽤나 시간이 흐른 상황임에도현재의 현실에 빗되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고전이 고전인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앞으로도 책세상 문고를 하나씩 읽어볼까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읽는 이의 영혼을 울릴 것 , 이것이야 말로 고전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 아닐까.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의 자유론On Libety 은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쯤에 나온 책이다. 이 책은 그가 살았던 영국을 비롯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의 독자들을 겨냥해 쓴 것이다. 그런데 밀의 자유론 을 곰곰이 읽다보면 자꾸 우리 사회의 이런저런 모습들이 눈에 아른거린다. 마치 밀이 2000년대 초엽의 한국 사회와 한국인, 특히 한국의 지식인들을 향해 이 책을 준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밀의 자유론 은 이시대를 사는 우리를 향한 경구(警句)로 가득하다.
제1장 머리말
제2장 생각과 토론의 자유
제3장 개별성 :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
제4장 사회가 개인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
제5장 현실 적용
Fate/complete material 페이트 컴플리트 머테리얼 ~Character material~ 2
Fate 시리즈라 함은 일본 서브컬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IP이다비주얼 노블로 시작한 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코믹스, 노벨라이즈를 거쳐 각종 미디어와의 콜라보,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까지 이어지는 초 거대 IP가 되었다흔히 달빠 로 불리는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그 인지도는 대단하다그런 Fate시리즈의 서막을 연 Fate/Stay Night의 각종 원화와 설정들을 볼 수 있는 이 화보집의 정식발매는 국내 팬덤에게 있어서는 좋은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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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카드
엄마는 수학선생님 책과 교구가 동시에! 엄마와 함께 수 개념의 기초적인 인지 능력인 분류를 연습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같은 카드가 두 장씩 총 72장의 매칭 카드가 들어있어요. 카드들은 탈것, 동물, 과일 등이 귀여운 일러스트와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같은 카드 찾기, 종류별로 분류하기, 동물의 특징에 따라서 분류하기 등 재미있는 카드 놀이를 하면서 변별력, 논리력,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아이 손에 꼭 맞는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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